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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채플린, 세상에 커다란 웃음을 선사한 슬픈 천재

Inside Chaeg: People 책 속 이야기: 사람 찰리 채플린, 세상에 커다란 웃음을 선사한 슬픈 천재 에디터: 지은경, 세바스티안 슈티제 Sebastian Schutyser / 사진: Images Charlie Chaplin © Roy Export S.A.S., Images Chaplin’s World™ © Bubbles Incorporated 신성한 코미디, 어려운 사람, 가난에서 영원한 명성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길을 걸어온 희극 천재. 비극 속에서 웃음을 만들어낸 사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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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식 유머의 세계

InsideChaeg: Society 책 속 이야기: 사회 영국식 유머의 세계 에디터: 이희조, 최남연 영국의 위대한 캐릭터, 찰리 채플린과 미스터 빈. 이들이 말에 기반하기보다 시각적인 코미디를 선보였다면, 한 치의 자비도 없는 냉소 또는 이해하기 어려운 유머로도 유명한 곳이 영국이다. 지금, 영국식 유모어Humour의 세계로 들어가 보자. 심사위원을 웃긴 책이 없다? 노벨 문학상, 퓰리처상, 맨부커상, 프란츠 카프카상 등 세계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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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유일의 섬, 태즈메이니아 책방 속으로

BookShop & the City 세상의 모든 책방 독호주 유일의 섬, 태즈메이니아 책방 속으로 에디터: 최남연, 세바스티안 슈티제 Sebastian Schutyser 남부 해안에 위치한 단 하나의 섬, 호주 태즈메이니아는 훌륭한 자연경관, 특색 있는 지역 전통 음식, 우수한 와인과 위스키, 그리고 멋진 문화를 갖춰 최근 각광받는 여행지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태즈메이니아는 영국 식민지 시절 죄수들을 유배 보내던 외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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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안에 숨겨진 가구, Bookniture

Living with Books: 책과 함께 사는 삶 책 안에 숨겨진 가구, Bookniture 에디터: 김선주 사진제공: 북니처 © Bookniture 피터 빅셀의 소설 『책상은 책상이다』에서 주인공은 언제나 똑같은 그의 방이 문득 마음에 들지 않아 사물을 다른 이름으로 바꿔 부르기 시작한다. 책상은 양탄자로, 침대는 사진으로. 결국 그는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지 못하게 되었다는 이야기인데, 이처럼 하나의 물건은 만들어질 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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눌러볼까, 말까?

Tail of Tales: 동화 꼬리잡기 눌러볼까, 말까? 에디터: 김지영 자료제공: 북극곰 남의 집 대문에 달린 초인종을 누르고 도망가는 놀이를 했던 기억이 있다. 초등학교 1, 2학년 때 일인데 그때는 그 장난이 무척 재미있었다. 누가 사는지도 모르는 집의 초인종을 누르고 그 집이 보이는 곳에 숨어 집주인이 나와 당황해하거나 화내는 모습을 보며 깔깔 웃고는 했다. 지금은 골목을 뛰어다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