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_TailofTales_oct19_contents_small

아이들은 이런 책이 좋다던데요?

Tail of Tales: 동화 꼬리잡기 아이들은 이런 책이 좋다던데요?/ 멋진 동물들이 모두 모여 에디터: 김지영,전지윤 자료제공: 보림 읽을 맛 나는 사전 에디터: 김지영 ‘백과사전’이라 하면 성경책처럼 얇은 종이에 글자가 빼곡하게 적힌 책을 떠올리기 쉽다. 그렇게 얇은 종이를 쓰면서도 500쪽이 훌쩍 넘는 어마어마한 두께를 자랑하고, 무엇 하나 찾으려면 자음과 모음을 순서대로 뒤져야 하는 불편함까지 겸비해 편리함을[…]

10_TailofTales_sep19_contents_small

희생을 강요한 외면

Tail of Tales: 동화 꼬리잡기 희생을 강요한 외면/ 영웅은 끊임없이 희생해야 하는가 에디터: 김지영,전지윤 자료제공: 노란상상 그림책의 다양화, 다크 그림책 에디터: 김지영 편견에 사로잡혔던 걸까. 누가 정한 것도 아닌데 우리는 그림책을 따뜻한 이야기와 예쁜 그림을 담은 책이라고 정의했다. 조금이라도 어두운 이야기나 사회적 문제를 담은 그림책이 나오면 ‘어른을 위한’이라는 수식어를 붙여 선을 그었다. 아이들이 이해하기 어렵거나[…]

10_TailofTales_July19_contents_small

‘틀리다’ ‘다르다’가 아닌

Tail of Tales: 동화 꼬리잡기 ‘틀리다’ ‘다르다’가 아닌/ 엄마, 우리 더 행복해졌다 에디터: 김지영,전지윤 자료제공: 천개의바람 1—‘빨간 모자’ 이야기의 원형 에디터: 김지영 간혹 우리는 장애를 두고 “틀리다가 아니라 다르다입니다”라는 문구를 내세우고는 한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틀리다’와 ‘다르다’ 중 무엇이 옳은지 시시비비를 가리는 것 자체가 무의미하게 느껴진다. 우리는 지금 어떤 기준으로 장애와 비장애를 나누고 ‘다르다’를 주장하고[…]

10_TailofTales_june_small

아무도 모르는 고래나라

Tail of Tales: 동화 꼬리잡기 아무도 모르는 고래나라/ 제주 바당에 가민 에디터: 김지영,전지윤 자료제공: 마주보기 1—아무도 모르는 고래나라 에디터: 김지영 인간이 가늠할 수 없는 미지의 공간, 바다. 특히 제주의 바다는 영롱한 색과 잔잔한 파도, 모래알이 고운 해변이라는 삼박자가 맞아 국내에서도 손꼽히는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게다가 제주의 바다는 외관만큼이나 신비로운 생명도 관찰할 수 있다. 제주도에서 제주의[…]

10_TailofTales_May19_small

강요하지 않고 전달하는 법

Tail of Tales: 동화 꼬리잡기 강요하지 않고 전달하는 법 에디터: 김지영 자료제공: 사물의비밀 아이는 그림책을 통해 세상을 보는 눈을 얻는다. 모르던 것을 아는, 알던 것을 새롭게 보는 과정을 통해 성숙한 자아와 인지능력을 키운다. 그렇다면 우리는 아이에게 어떤 그림책을 보여줘야 할까? 부모가 기준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야기를 짓고 그린 작가가 아이를 향한 소중한 마음을 아낌없이[…]

10_TailofTales_March19_small

직업을 가진다는 것

Tail of Tales: 동화 꼬리잡기 직업을 가진다는 것 에디터: 김지영 자료제공: 미세기 누구나 어릴 적 자신의 미래를 상상하며 꿈을 갖는다. 그것을 이룰 수 있는지에 관한 깊은 고민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 스스로 잘하는, 잘하고 싶은 일을 찾거나 동경하는 사람을 떠올리며 그사람처럼 되고자 마음 먹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데 잘 떠올려보면 선생님, 의사, 연예인, 운동선수, 변호사처럼 주변에서 흔히[…]

10_TailofTales_March19_small

잃어버린 나, 너 그리고 우리

Tail of Tales: 동화 꼬리잡기 잃어버린 나, 너 그리고 우리 에디터: 김지영 자료제공: 시공주니어 시공주니어의 ‘세계의 걸작 그림책’ 시리즈 126번째 책인 『헤엄이』는 현대 우화의 거장 레오 리오니의 작품이다. 그는 그림책계 노벨문학상이라 불리는 칼데콧 아너상을 네 번 받았으며 인스티 튜트 오브 그래픽 아트 골드 메달을 수상하기도 한 작가다. 그는 주로 개인과 개인, 개인과 공동체, 그리고 자기[…]

10_TailofTales_January19_small

눌러볼까, 말까?

Tail of Tales: 동화 꼬리잡기 눌러볼까, 말까? 에디터: 김지영 자료제공: 북극곰 남의 집 대문에 달린 초인종을 누르고 도망가는 놀이를 했던 기억이 있다. 초등학교 1, 2학년 때 일인데 그때는 그 장난이 무척 재미있었다. 누가 사는지도 모르는 집의 초인종을 누르고 그 집이 보이는 곳에 숨어 집주인이 나와 당황해하거나 화내는 모습을 보며 깔깔 웃고는 했다. 지금은 골목을 뛰어다녀야[…]

10_TailofTales_December18_small

벌집이 너무 좁아!

Tail of Tales: 동화 꼬리잡기 벌집이 너무 좁아! 에디터: 전지윤 자료제공: 고래이야기 연필로 그린 듯 얇고 섬세한 선, 전체적으로 어둡지만 따뜻한 색감을 사용한 그림책 『벌집이 너무 좁아!』. 이 그림책은 고래이야기 출판사의 ‘공동체’ 시리즈 첫 번째 책으로, 협동의 공동체인 꿀벌 사회를 통해 이주자에 대한 우리의 편견을 꼬집어 보고 우리 사회를 만들어갈 어린이들에게 더 좋은 삶과 사회에[…]

10_TailofTales_November18_small

그로트린, 어둠, 수상함

Tail of Tales: 동화 꼬리잡기 그로트린, 어둠, 수상함 에디터: 김지영 자료제공: 예림아이 볕이 드는 낮보다 짙은 그림자가 드리우는 밤에 아이들의 상상력은 더욱 빛을 발한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밤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어둠 깊숙한 곳에서 무언가 꿈틀거리고 이내 상상력이 폭발해 신비로운 세상이 펼쳐진다. “침대 밑에 거대한 괴물이 살지는 않을까?” “옷장 안에 요정이 살고 있어!”처럼 현실과 동떨어진 무한한[…]